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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남은 한달

떠날 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니까
사실 조금은 두려워졌다
혼자 떠나는 건 정말 처음인건데-

그래서,
그 두려움을 최소화 하기 위해 택한 것이
영어공부- 영어회화, 영문법 그리고 토익

토익은 사실 다녀와서 또 볼거고 지금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닌데
그냥 점수를 만들어보고 싶다
혼자서 학원도 연수과정도, 정말 아무 도움없이
얼마나 해낼 수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-

그리고 페이디닷컴 리뉴얼

지난번에 쓰던 그 프레임 고대로에
색깔만 바꾼 지난번 리뉴얼과는 달리
이번에는 정말로 변신해 볼 예정 -

노프레임으로 만들어보려고 하는데,
물론 김지선 강사의 큰 도움이 있을 예정 ㅋㅋ
드디어 나도 노프레임의 길에 들어서는가...!! 히힛

메뉴 구성도 고민중
자기소개도 살짝 넣어볼까 -
뭐가 궁금해요?!

사실 다 나를 아는 사람만 오니까
아무도 안궁금한가...::

그리고 세번째,
중국어 안까먹기

내가 9월 한달간 매진할 세가지 일